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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죄 안짓고 사는데 왜 죄인이라는 거야? 기분나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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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죄 안짓고 사는데 왜 죄인이라는 거야? 기분나쁘게.

 

살아가면서 법도 잘 지키고 나쁜짓 안하고 사는 나를

성경과 교회에선 '죄인'이라고 못박는다.

그래서 기분이 나쁘다.

 

우린 죄인이라며 회개해야 한다고 한다고 외친다.

그래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얘기한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 기분 나쁜 오해를 풀어보자.

 

당신은 착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며, 죄인은 분명히 아니다.

교회에서 말하는 죄인의 개념과는 거리가 멀다.

착하게 살고 있다면 당신은 아직 죄인이 아니다. 안심하라.

 

교회와 성경에서 말하는 죄인은 이런 사람이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

 

성경은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람과 늘 가까이 지내셨고 사람을 사랑하셨다.

사람도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친밀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죄가 들어왔다.

하지 말라는 것을 했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도 하지 말라는 것을 하면 '잘못'을 저지른 것이 된다.

정해진 법이 있는데 지키지 않으면 '범법자' 즉 죄인이 된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사람이 해버렸다.

그래서 죄가 들어왔고

사람은 하나님을 멀리하게 됐다.

 

결국 사람은 태어나고 자라면서 누군가 알려주지 않으면 

하나님의 존재를 모를 수 밖에 없다.

기억해보자. 당신은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을 알고 있었나?

 

교회에서 그렇게나 외치는 '죄인'은 바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 이다. 

 

신의 존재를 믿는가?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알고 있는가?

 

아니면 아직 모르는가?

 

하나님께 가는 유일한 길은

약 2000년전 역사속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님'이다.

십자가에서 처형당하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인정하고 믿는다면

용서를 받고 죄와 억눌림에서 해방된다.

 

성경 두 구절을 소개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장 8절-

 

 

오해가 좀 풀렸는가?

아니면 아직 죄인으로 머물러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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