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첨단의 시대를 살고 있는데
왜 과거 예수님을 알아야 하는거야?
예수님은 인류의 구원자로 이 땅에 태어 오셨다.
그럼 왜 구원자로 오셨으며 그런 예수님을 우리가 왜 알아야 할까?
예수님에 대해서는 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렇다면 성경은 사실일까?
성경은 번역에 대한 일부 오류가 있다 하더라도
전체적인 맥락에서 봤을 때 그 메세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은 약 2000년 전 예수님을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게 하셨다.
왜?
바로 인간의 죄 때문인다.
안다. '내가 죄인이라고?' 라고 인정하기 싫다는 것을. 나도 그랬으니까.
그럼 인간이 왜 죄인이지?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 여기서부터가 시작이다.
빛, 하늘, 땅, 해, 달, 별, 우주, 물, 식물, 동물 그리고 마지막에 사람을 창조하셨다.
왜 마지막에 사람일까?
바로 사람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사람을 위해 여러가지를 미리 준비해 놓으셨다.
그런데 왜 사람이 죄인일까?
처음 사람 아담을 만드셨고 생명을 주셨다.
그리고 아담 혼자는 쓸쓸하니 여자 하와를 배필로 만드셨다.
이 둘은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사람으로서
홀딱 벗어도 부끄럼 없을만큼 죄가 없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죄를 가진 사탄이 사람을 유혹해 죄를 짓게 만들었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하게 만들었다.
바로 선악과다.
이 나무 열매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선악을 알게 된다.
선악과를 먹기 전에 아담과 하와는 죄를 몰랐다.
아담과 하와는 그렇게 죄인이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과 멀어졌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의 후손은 원하든 원치 않든 죄인으로 태어나야만 했다.
그 후손에 대한민국에 사는 지금 우리도 포함된다.
저 미국, 중국, 일본, 북한, 러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모든 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포함된다.
바로 나 자신이 처음부터 죄인으로 태어났다.
그리고 살면서 죄를 지으며 살아간다.
미움, 거짓말, 욕심, 음란 등등..
그렇게 죄 없으신 하나님과 사람이 멀어졌다.
그럼 하나님은 선악과를 안만들었으면 됐지 왜 선악과를 만들어서 죄 지을 가능성을 열어두셨나?
그건 나중에 천국에 가서 하나님께 여쭤봐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예수님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뭐야?
하나님은 우리 죄를 없애시려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고
예수님은 순종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없애셨다.
십자가는 범죄자를 처형하는 사형틀이었다.
너무나 끔찍한 물건이지만 시대가 흘러 예수님의 희생의 상징이 되었다.
그래서 교회에 십자가가 있는 것이다.
그럼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용서하면 안되는거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기 전까지 하나님께 죄 용서받는 방법은
소와 양 같은 동물의 피를 흘리는 것이었다.
내 죄를 동물들에게 전가해서 피를 흘려 죽이면 내 죄는 없어지는 것이었다.
이 방법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완전하지 않다.
그래서 완전한 방법, 자신의 아들을 희생제물로 삼는 것이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없애시는 희생제물이 되셨다.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냥 우릴 내버려 두지 왜 죽으셨나요?
바로 천국과 지옥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불편해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냥 흘려보낼 말이 아니다.
천국은 행복하다.
하지만 지옥은 끔찍하다.
지금 눈에 보이는 것들로 인해 감이 잘 안잡히지만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고통이 있는 곳이 지옥이다.
하나님 기준에 죄인이 가는 곳이 지옥이다.
하나님 기준에 죄없는 사람이 가는 곳은 천국이다.
그 기준점이 바로 예수님이다.
지옥의 끔찍함을 생각하면 두렵다.
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따뜻한 그 품에 안기면 행복하다.
자기 아들을 죽이실 만큼 인간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하자.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죽으신 그래로 죽어 있다면
우린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다. 죽은 사람이 무슨 능력이 있겠는가.
하지만, 죽으신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다.
그래서 믿을만 하다.
사람은 영원히 살 수 있는 존재였다. 하나님이 그렇게 사람을 지으셨다.
그런데 죄가 죽게 만들었다.
예수님이 죽어 계시면 죄에게 패배한 것이 된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계시고 우리를 위한 아름다운 장소를 마련해 두셨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 지구에 오신다.
오셔서 심판하신다.
예수를 믿는 건 죽음 이후를 준비하는 것이다. 가장 훌륭한 노후대책이다.
100년 짧은 인생을 예수를 모르고 사는 것과,
죽음 이후의 영원한 인생을 예수와 함께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
어느 쪽이 더 멋진 인생인가?
그럼 영원한 시간 동안 예수와 뭘 하며 산다는 것이지? 지겹지 않을까?
아니다. 그 영원한 시간 안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이 있고,
그것은 결코 지루하거나 힘들지 않다.
하늘나라.
우리가 상상하는 가장 좋은 것이 있는 곳.
죄 없고 고통 없는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곳.
그 하늘나라에서 살 인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참된 행복 아닐까.
어렵지 않다. 이 이름 하나면 된다.
예수.
그 이름을 믿음으로 우린 구원을 받는다.
21세기에도 알아둬야 할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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