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공학자는 어느 면에서는 창조주를 많이 닮아있다.
새로운 것을 만들고, 잘 동작하도록 동작 방법을 부여하고, 문제가 생기면 고쳐 나간다.
하지만 어느 면에서는 창조주와 많이 다르다.
사람이기에 수명이 다한다. 결국 죽는다는 말이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페러데이도 죽었고 맥스웰도 죽었으며 테슬라, 에디슨, 아인슈타인, 그리고 스티브잡스도 모두 죽었다.
당신도 나도 결국 죽는다. 우린 이렇게 끝이 있다.
그런데 그 끝이 끝이 아니다 라고 말해주고 싶다.
만약 죽음 뒤에 다른 세계가 있다면? 나는 그 다른 세계를 말해주고자 한다.
공부를 잘 하고, 열심히 배우며 좋은 직장에 들어가길 바란다.
그리고 좋은 제품을 만들고, 높은 성취감과 많은 돈을 얻길 바란다.
하지만 그 다음은 어찌할 것인가?
창조주는 처음에 사람을 죽지 않는 존재로 만들었다.
그러나 사탄 때문에 죄가 들어왔고, 죽음도 찾아왔다.
선량하게 살고 있는 당신을 죄인으로 몰아가고자 하는 게 아니다.
죽음 뒤에 천국이 있다. 그리고 지옥도 있다.
천국은 사람이 가야할 곳이다.
그러나 지옥은 사탄이 가야 할 곳인데 사탄은 사람을 지옥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창조주 하나님은 사람을 천국으로 이끌고자 하신다.
천국에 가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는 것이고,
지옥에 가는 길은 안타깝게도 다양하다.
창조주는 사람에게 자유를 주었으며 또한 선택권도 주었다.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가..
나는 당신에게 천국을 추천한다. 예수를 추천한다.
좋은 직장에 들어가고, 좋은 제품을 만들고, 높은 성취감과 많은 돈을 얻길 다시한번 바란다.
하지만 그 다음은 어찌할 것인가? 그 다음 찾아 올 죽음 앞에서 어찌할 것인가?
나는 당신에게 더 나은 천국을 추천한다. 십자가에 달려 우리 허물과 죄를 대신 담당하신 예수를 추천한다.
성경의 제일 마지막 구절을 들려주고 싶다.
"주 예수님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